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M16 소총 (문단 편집) === 잘못 알려진 사실 === * 낮은 [[대인저지력]] 200m 이내에서는 충분히 적을 즉각적으로 무력화시킬 수 있다. [[AK-47]]과 자주 비교되는데, AK-47에서 사용하는 7.62mm탄의 탄자가 더 굵고 무겁기 때문에 탄 자체만 놓고 보면 AK-47의 위력이 더 강하다. 하지만, M16 소총에서 발사된 5.56mm NATO탄은 총구속도가 '''초속 1km'''에 가까울 정도로 빠르기 때문에,[* 정확히는 초속 960m. M855A1 EPR의 경우는 초속 948m([[M16A4]] 기준)이다.] 발사 후 공기 저항으로 감속이 된다고 해도 200m 정도까지는 탄자가 깨질 수 있는 속력이 나오고, 그러므로 200m까지는 충분한 대인저지력을 보인다. 이러한 매우 빠른 탄속으로 인해 인체에 피탄시 그 충격으로 탄자가 깨지면서 인체 내부의 넓은 범위에 피해를 주는 효과를 본다. 물론 200m가 훨씬 넘어가서 속력이 더 감소해도[* 오히려 이 경우에는 일정 거리 이상에서 5.56mm의 잔여 운동 에너지가 7.62mm의 에너지을 능가한다.단면적이 작은 만큼 공기 저항도 적으므로 공기 저항으로 손실되는 에너지가 적기 때문이다.] 인체를 관통할 정도의 속력은 충분히 되는데, 이 경우에는 탄자가 깨질 정도의 속도였던 탄속이 느려져 인체 내에서 탄자가 깨지지 않고 깔끔하게 뚫고 나가므로, 지름 5.56mm의 긴 송곳이 인체를 뚫고 나가는 것과 비슷한 효과[* 완전히 같지는 않다. 탄자가 깨지지 않아도 덤블링하면서 큰 상처를 낼 수도 있고, 송곳으로 찌르는 것과 달리 총탄 피격으로부터는 일시 공동과 영구 공동이 발생하기 때문이다.]를 낸다. 주요 장기에 맞지 않는 이상 가느다란 송곳에 찔린 정도로 즉각적인 무력화를 기대할 수는 없겠지만 일단 엄청나게 아프고, 수십 초 내로 쇼크를 일으킬 수 있으며, 치료 없이 오래 방치되면 죽는다. 하지만 현대전에서 보병끼리의 교전은 250m 이내에서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고, 따라서 M16은 목적에 걸맞은 충분한 대인저지력을 보인다고 평가받는다. 그리고 5.56mm NATO 표준탄은 발사시 반동이 적어서 연발 사격에 유리하고, 총알이 가볍기 때문에 더 많은 총알을 휴대할 수 있으므로 여러 발을 맞힐 수 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M16의 도입 이후에 [[AK-47]]의 본가인 소련 역시 [[AK-74]]를 채용하며 7.62mm 탄약에서 탄속 900m/s에 가까운 5.45mm 탄약으로 대체하였다. 1980년대에 한국 주요 일간지에 실린 기사에는 다음과 같은 것이 있었다. "공산권에서는 M16이 가진 6조 우선의 파괴력이 비인간적이다" 라고 비난하고 있다. * 가스 직동식이 가스 피스톤 방식보다 모든 면에서 신뢰성이 낮다? [youtube(miQP1RxiRNk)] 민수용 [[AR-15]]의 내구성 및 신뢰성 테스트. 대놓고 탄피배출구에 흙을 쑤셔넣고 12게이지를 총몸에 쏴대고 40피트 위에서 떨어뜨린 후에도 멀쩡히 작동하는 미친 내구성을 보여준다. --조준경은 무슨 죄-- '''애초에 총이 잘 고장나면 지금까지 현역으로 돌아가고 있을까?''' M16의 가스가 직접 노리쇠에 작용하는 [[가스 직동식]] 작동 구조상 장기간 노리쇠 청소를 하지 않았을 경우의 신뢰성은 AK와 같은 [[가스 작동식|롱 스트로크 가스 피스톤 방식]]은 물론 [[H&K HK416]] 같은 [[가스 작동식|쇼트 스트로크 가스 피스톤 방식]]에 비해 떨어지는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M16도 진흙, 모래, 물, 바닷물, '''상공 1500m에서 떨어뜨리기''' 등 혹독한 시험을 걸쳐 발사 가능한 것이 인증된 총기다. 작정하고 때려부수지 않는 이상 관리만 잘해주면 몇십 년이건 잘 굴려먹을 수 있다는 소리. 특히 베트남전에서 있었던 신뢰성 저하 사건으로 여러가지 개량을 통해 단점들도 해소 하였다. [[스프링필드 아모리 M1A|M1A SOCOM]]과 [[MAS-49|MAS-49/56]]과 M16을 [[https://www.youtube.com/watch?v=mrPjlcJ3rtY|모래밭]]과 [[https://www.youtube.com/watch?v=PYfGq1yk66Q|뻘밭]]에서 굴리는 영상들을 보면 다른 두 소총을 압도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신형 M16과 [[AK-47]]을 뻘밭에서 굴렸을 때 영상을 보면 베트남 전에서 사용했던 M16A1은 고장나고 뻘밭에서 막 뺀 [[AK-47]]로 정상적인 사격이 가능했다라고 하지만 현대에 생산되는 M16은 [[AK-47]]을 압도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https://youtu.be/YAneTFiz5WU|M16(AR-15) 뻘밭 테스트]]와 [[https://youtu.be/DX73uXs3xGU|AK-47(AKM) 뻘밭 테스트]]를 비교해보자. AK-47과 마찬가지로 가스 피스톤 방식의 HK416도 비슷한 진흙 테스트에서 [[https://www.youtube.com/watch?v=HYAEGgf_8LU|AK-47처럼 뻗어버린다.]] 사실 동네북 M16A1도 이러한 구조 덕분에 생각보다 뻘에서 생각보다 강하다.[[https://www.youtube.com/watch?v=LyXndCxn9K4|M16A1 뻘 환경 테스트]] [* 사실 AR-15 계열이 오염에 강한 이유는 이물질을 막는 구조보다는 가스 직동식의 특징 때문이다. AR-15의 가스 직동식은 사격시 노리쇠를 통해 배출되는 가스가 노리쇠에 들러붙은 이물질을 날려 버리는 효과가 어느정도 있어서 이물질로 떡칠 될 정도로 오염되지 않는 이상 총이 뻗는 일은 드물다.]다만, 베트남전 후 2차 걸프전 이후에는 사막이나 극지대 환경에서 가스 직동식에 대한 논쟁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 때문에 HK416 같은 작동방식을 변경한 모델들이 등장하기도 했다. 이물질 유입 자체는 AK 계열 보다 오히려 가스작동부에 모래가 들어가기 힘든 구조라 단기적으로는 고장날 확률이 더 낮지만 문제는 저런 환경에서 계속 사용하다 보면 탄매와 모래가 엉키기 시작해 노리쇠 폐쇄가 제대로 안 이루어질 정도가 되거나 작동부에 상당량의 모래가 끼기 시작하면 노리쇠에 충분한 가스압이 전해지지 않게 되거나 작동불량이 나타나게 되는 것. 게다가 윤활유 문제도 이를 키웠다.[* M16의 경우 환경에 따라 적절한 윤활유 사용은 필수다.] 사실 AK-47처럼 옛날 총기가 아니라 [[AK-74]] 같은 좀더 신형 총기와 비교하면 비슷비슷하거나 약간 떨어진다.[* [[Forgotten Weapons]]의 이안 맥컬럼과 한 [[https://www.youtube.com/watch?v=S5phNgZsaRg|AK-74 먼지 테스트]]와 [[https://www.youtube.com/watch?v=S5phNgZsaRg|AK-74 먼지 테스트]] [[AK-12]]와 [[https://www.youtube.com/watch?v=DmA3XIEVs0s|저온환경에서 비교]]] 결론적으로 신형 M16 소총들은 동세대 가스 피스톤 방식의 총기([[H&K HK416]], [[AK-12]] 등)보다 신뢰성이 좀 떨어질 지 몰라도 가스 직동식이라 더 정밀하며, 무엇보다 동세대 가스피스톤 방식보다 신뢰성이 낮다고 해도 그 수준이면 실전에서의 신뢰성은 충분하고도 남는 것이다. [youtube(u1y7jeBqjD8)] AK-47(유고제 M70)과 AR-15의 극저온 테스트. AK-47은 노리쇠 부품간의 유격때문에 극저온에서도 문제없이 작동하는 반면 AR-15는 공이가 노리쇠와 얼어붙어 격발이 안된다. 다만 추위에는 확실히 AK 계열 화기보다는 신뢰성이 떨어지는 면이 있다. AK계열 화기는 러시아의 혹한에서 사용하는 것을 염두에 두고 설계, 제조되기 때문이다.[* 실제 러시아에서 AK-47을 탄생시킨 미하일 칼라시니코프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 칼라시니코프에서도 본인이 부상당했을 때 선탑 장교와 민가에 뻘밭에 빠진 차를 빼낼 말을 빌리러 갔다 만난 독일군과 교전 중에 선탑 장교가 쓰던 기관단총의 탄창이 얼면서 교전 도중 발생한 오작동으로 인해 작동이 안되어 독일군에게 부상을 입은 걸 계기로 새로운 총기 개발을 하게 되었다.] * 한국에서의 악평 배틀그라운드[* 오히려 여기는 비교적 M16의 성능을 사실적으로 표현해 준 편이다. 총열이 긴 만큼 탄속이 빨라 장거리 사격시에도 낙차나 리드가 적고, 3점사로 빠바방 긁는 순간의 연사력은 상당히 빠른 편이라 쓰는 사람의 실력에 따라 중근거리 교전에서도 의외로 높은 DPS를 보여줄 수 있는 것은 게임 내 다른 5.56mm 총기 대비 실제로 M16이 가진 장점이다. 하지만 그래도 3점사밖에 안돼서 대부분의 경우 근거리 화력이 밀리는데다 노후화/옛날과 현재의 명중률 요구 조건 차이 등에 의해 최신 소총에 비해 큰 MOA는 실제 미군의 M16A4가 현재에 와서 불평을 들어 먹는 부분이기도 하다.]와 그 이전 서든어택 등의 게임에서[* 서든어택에서 총기 고증을 따지는 게 의미없는 짓이긴 해도 굳이 변명을 해 주자면, 서든에서 기본총이라고 쥐어주는 M16A1은 강선 피치 때문에 SS 109탄을 쓰지 못한다. 따라서 같거나 비슷한 총열 길이를 갖고 SS 109탄이나 좀 더 강한 M855A1 등의 탄을 쓸 수 있는 총기들에 비해 총구 운동에너지가 약하긴 하고, 구경이 더 큰 AK-47 계열과 비교하면 더욱 그렇다. 서든어택의 주 교전 거리는 실제 교전 환경 기준으론 실내 전투에 해당하는 근거리가 대부분이니 5.56mm의 빠른 탄속과 장거리에서 뛰어난 에너지 보존률은 있으나 없으나 크게 중요하지 않다. 운동량도 구경도 큰 7.62mm가 근거리에선 영구 공동도 일시 공동도 더 크게 만드므로 저지력이 뛰어나긴 하다.] 악평을 얻어 실제 총기의 성능과 전혀 관련이 없는 욕을 오랫동안 들어오고 있는 총이기도 하다. 특히 예비군 등에서 실제로 해당 총기를 만져본 군필자들이 그 후줄근하고 오래된 총기를 떠올리면서 이런 안좋은 시선에 힘을 더해주기도 했다. 또한 많은 게임들에서 AK와 라이벌 기믹이 생기면서 많은 논쟁이 있었지만, M16은 그 이전까지 나온 대부분의 소총을 압도할 수 있고, 최신 소총들에도 딱히 크게 모자란 게 없어 전세계 특수부대에서 아직도 배리에이션을 사들이고 있는 물건이란 걸 알아두자.[* '''1967년부터 생산된''' M16A1은 아직도 한국군 신병훈련소나 예비군에게 쥐어주고 있는 물건이다.(물론 한국군의 M16A1은 대부분이 1970~1980년대에 라이선스 생산한 물건들이긴 하다.) [[M16A2]] 역시 전세계에서 아직도 보이는 물건 중 하나기도 하고. 국외로 벗어나더라도 아직까지 미군이 제식소총으로 굴려먹는 [[M4 카빈]]이나, 세계 유수의 특수부대들이 현역으로 써먹는 [[콜트 캐나다 C8]]과 [[H&K HK416]]도 결국에는 [[AR-15]] 계열 소총, 즉, M16의 친척이다.] 이 신뢰성 논란에는 AK와의 비교 외에도, 아래에 언급할 베트남 전쟁 당시의 특수한 상황도 작용한다. 새로 도입된 총기에 대한 잘못된 인식, 적합하지 않은 탄약과 총기 손질의 소홀로 생기는 잦은 고장이 총기 자체의 신뢰성 문제로 왜곡된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